예전에 브릿센트에서 영어 과외를 받아봤어서 그때의 인연을 토대로 이번에 브릿센트로부터 도움을 받기로 결정했습니다.
처음에는 굳이 돈을 지불하고 페이퍼 교정을 할 필요가 있을까 싶어서 주변 지인들 위주로 도움을 청했었습니다. 하지만 아무래도 저랑 전혀 관계없는 제3자가 아닌 경우라서 객관적으로 제 페이퍼를 꼼꼼히 첨삭해줄지에 대해 불안감은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브릿센트에 의뢰해서 결국 에디팅 서비스를 맡기게 되었습니다.
9000단어가 되는 분량에도 불구하고 일주일 만에 거의 모든 문장 하나하나를 꼼꼼하게 체크해주셨고 단순 어휘어법 뿐만 아니라 하나의 완성품으로써의 질 좋은 페이퍼를 위해 전체적인 구조 및 글의 방향성 등도 조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페이퍼를 완성시키는 것은 결국 본인이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본인의 노력이 가장 중요하지만, 자신이 작성한 글을 전문가에게 첨삭을 받는 건 이번 한 번 뿐만 아니라 앞으로 있을 페이퍼 작성에도 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들었습니다.
페이퍼 수정해서 교수님께 제출한 결과, 교수님께서도 영어 자체에는 흠 잡을 곳이 없고 전체적인 구조도 탄탄해져서 훨씬 좋은 페이퍼가 되어서 돌아왔다고 칭찬해주셨습니다. 그리고 최종적으로 졸업논문도 통과되어서 무사히 학부 졸업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한 번 제출한 뒤에는 수정할 수 없는 페이퍼인만큼 한 번 작성할 때 이왕이면 보다 완성도 높게 하는 것이 더 낫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브릿센트에 에디팅 의뢰한 게 저는 잘 한 결정이라고 느꼈고 앞으로도 다시 기회가 된다면 또 부탁드릴 것 같습니다.